훌륭한 영화였습니다. 마지막에 좀 감동. 다만 스토리텔링 보다 몽타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회화적인 영화여서, 상영이 끝난뒤 가족들의 표정들은
사실 저도 기대치를 좀 높게 잡아서 인지, 실망한 부분들도 있긴 있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PS.12세 관람가 영화인데도 아주 잠깐이지만 성기 노출, 가슴 노출이 있더군요. 이런 것들이 무삭제,무수정으로 나오다니 세상이 달라졌긴 달라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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