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Motion/잡담

데스노트 2기 오프닝,엔딩

giantroot2007. 3. 3. 20:28

우리의 엠엔캐스트씨께서는 자막에 가사를 붙여주셨습니다.

가사또한 먼산 수준(...) 엔딩 가사는 데스노트를 염두에 둔듯 싶습니다.

 

대략 처음 봤을때 느낌은 3장으로 압축해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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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혹(뇌가 관광당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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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정말 미쳤구나 매드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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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푸하하 웃겨)


대략 저런 심정이였습니다;;

미친집 형님들이 1기때도 간지나게 만들더니 이건 더 심하네라는 생각도 했고요.

오프닝의 맛간 것도 멋지지만, 곡의 완성도는 엔딩이 더 끌리네요. 한가지 특이한 점이라면, 오프닝은 한 2년전에 투패전설 아카기 엔딩 싱글에 실린 음악이라서 공식홈페이지에서도 싱글대신 앨범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부른 이들은 맥시멈 더 호르몬(MAXIMUM THE HORMONE), 혼성 하드코어 랩 그룹입니다.

아무튼 정말 이번 분기의 대박 오프닝,엔딩 중 하나입니다.

덧:오프닝, 논크레딧 버전 뜨면 대박이겠군요;;
덧2:오프닝 제목은 What's Up, People?이고, 엔딩은 절망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