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phone Music/잡담

옛날에 나온 명반들이 듣고 싶어서...

giantroot2007. 3. 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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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port Convention - [Unhalfbricking] (1969,Island,Reiss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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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nks - [Village Green Preservation] (1968,Reprise,Reiss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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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yrds - [Younger Than Yesterday] (1967,Columbia,Reiss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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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 Dylan - [Highway 61 Revisted] (1965,Columbia,Reiss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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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ard Cohen - [Songs From A Room]

1.

대략 저 정도...?

아무튼 요즘 갑자기 소위 말하는 '명반'이라는 게 듣고 싶어져,

ㅡ저번에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듣고 넉아웃 된 게 원인중 하나였습니다.

좋다는 음반들을 찾아봤습니다.

공부는 안하고 이딴 거나 하다니 음음 이라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지만.

공부 착실히 하고 있어..가 아니고,
 
대략 찾아놓고 보니 전부 60년대 음반이군요.

역시 60년대는 멋진 시기였다는 제 소견이 그냥 빠박 드러나는 순간입니다.(어이)

2.

저기서 가장 구하고 싶은 음반은 페어포트 컨벤션하고 버즈.(그 버즈 아님!)

페어포트 컨벤션은 표지가 가장 끌리네요.

(레오나르드 코헨도 표지가 간지이긴 하지만.)

3.

대략 저기서 킹크스와 밥 딜런 제외하고는 모두 Sold Out.

그래서 퍼플에 다 개인 주문 쌔려 넣었습니다.

퍼플레코드 주인이 뭐라 말할지, 참 궁금하군요 ^^

4.

비틀즈는 올해에 리마스터링 나온다니, 좀 미룰 예정.

그 외 많은 걸 사고 싶지만, 천천히 생각해볼렵니다.

5.

사실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 하나 있지만,

그건 글로 한번 다룰 예정이여서 말하지 않을렵니다.

(힌트: 모 블로그의 글.)

6.

물론 저 음반들을 주문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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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de Fire - [Neon Bible] (2007,Merge)

이것도 같이 주문할 예정입니다 완소 아케파 하악하악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