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phone Music/잡담

지름신이여

giantroot2007. 2. 4. 14:47

왜 이런 고난을 저에게 주시는 겁니까(훌쩍)

지른지 얼마 안됬는데 또 질렀습니다.  상아레코드에서 수입반 전 품목 10~20%세일이 주범이였습니다. 후우..

아무튼 퍼플까지 포함해서 총 5장을 샀는데.. 평생 이렇게 많이 사보기는 처음이군요.

이렇게 지르는 것은 이제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일단 용돈이 제한되어 있고, 이렇게 질렀다가 아버지와 형에게 한마디 들었거든요. 사실 제가 생각해도 과감했습니다(...)

이제부터 다시 소심한 지르머(Jirumer?)로 돌아갈까 합니다. 여러분 안녕~(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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