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즐리 베어의 새 앨범은 개인적으로는 [Veckatimest]보다 더 쉽게 다가오는 앨범였던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전작의 그 식물식물한 바로크 포크팝의 매력을 간직하고 있으니 정말 좋더라고요.
그래서 전 이 곡이 참 좋았습니다. 멀리멀리 퍼져나가는 산과 들의 풋풋한 향기를 담은 6-70년대 바로크 포크 팝이 브라이언 윌슨/필 스펙터 스타일의 사이키델릭으로 통해 퍼져가는게 인상적인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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