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Season/일상/잡담

20111010

giantroot2011. 10. 10. 16:06


1. 보시면 아시겠지만 8월은 블로그를 쓰질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 시기에 뭔갈 딱히 쓰고 싶다! 그런 마음이 안 들더라고요. 그리느라 블로그에 신경쓸 여력이 없었기도 했고, 트위터도 있어서... 여튼 그래서 블로그가 폐허가 됬습니다. 그래도 간단한 음악 감상문이나 근황이라도 좀 쓸 껄이라는 후회도 듭니다.

8월과 9월 사이에 많은 일이 있긴 있었습니다. 저희 형이 독립하면서 PS3가 생겼고, 난생 처음으로 일본 애니 BD를 사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적고 보니 생각보단 큰일은 아니군요 (...)

뭐 지금부터라도 방치 플레이는 그만하고 블로그에 글을 좀 올릴려고 합니다. 일단 타이거 앤 버니 리뷰를 다듬어서 올려볼까 합니다.

2. 벌써 2011년도 후반부에 들어서고 있네요. 얼마 안 있으면 훈련소 입소한지 딱 1년이 됩니다. 시간은 정말 빨리 갑니다.

3. 부산국제영화제 가고 싶은데, 주말에 지쳐서 곯아떨어지는게 일상이라 도무지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참고로 제 체력은 저질입니다.... 운동을 해도 피곤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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