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첫 공익 출근이라고 해서 교육청에 갔는데... 청소하고 놀고 시간 때우다 왔습니다. 공익이 정말 잉여였구나라는 느낌이 팍팍. 다음 주 월요일에 어디 학교가 될지 알려준다고 하더라고요. 학교인지도 확실하지 않지만 교육청 사람들 모두 교육청 본청 발령은 생각을 안 하는 걸 (심지어 본청 공익도 '본청은 발령 안 날 것 같아요'라고 말하던...) 보면 학교로 될 듯 싶습니다.
2. 몸이 맛탱이가 가서 혼났습니다. 군대에서 너무 긴장했던게 탈이였는듯.
3. 어새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11월 16일 발매. 이렇게 빨리 발매될진 몰랐습니다. 그래봤자 PC판은 또 기다려야 되겠지만. 정말 2편 만들다 남은 걸 확장판으로 만든건지....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가 보여주는 세계관과 캐릭터, 주제가 흥미롭다고 (비록 음모론의 공식을 많이 따르고 있지만) 생각해서 이것도 해보려고 합니다.
4. 피규어나 살까 생각중인데 비싸네요.
5. 서니 데이 서비스, 지어스 리뷰가 절 기다리는 와중에 소셜 네트워크가 달려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갑자기 초기대작으로 부상한 소셜 네트워크. 과연 어떨지?!
6. 그림을 너무 오랫동안 그리지 않았더니 어색합니다. 빨리 감각을 회복시켜야...
7. 몸이 좀 나으면 좀 더 다른 giantroot 프로젝트를 가동시켜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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