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7 - [headphone music/잡담] - 20091107 음반일기 - Just Another Big Pink Dayxx 요새 [xx]를 들으면서 이런게 가지고 싶어졌습니다. 이거. 왠만한 명연에도 지름 욕구가 동하지 않았는지라 저(지미 헨드릭스 정도 제외하면?) 스스로도 놀랐습니다. 사실 [xx] 앨범을 들으면서 어떻게 저런 음예한 비트를 만들수 있을까! 나도 만들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료 조사를 해보니 MPC가 쓰였다고 하더군요. (어떤 회사의 MPC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악기에 대해 문외한이지만 이런걸 보니 왠지 사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 사진의 MPC (MASCHINE)를 살려면 최소 100만원 한다네요. 그래 내 주머니 사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