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한 환각 1982년, 럭비의 고향인 영국 럭비(;;;)에서 온 스페이스멘 3은 불운한 밴드였습니다. 밴드가 살아있을땐 그다지 지지를 못받은데다, 밴드 멤버는 불안정한데다 당시 슈게이징 씬에서도 그리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밴드 10년차가 되던 해, 작곡 커플이였던 제이슨 피어슨과 소닉 붐은 돌아올 수 없는 루비콘 강을 건넜죠. 결국 이들은 [Recurring]으로 이혼 부부의 합의서 내용처럼 앨범의 반반 나눠 가진뒤 서로 갈 길을 갔습니다. 피어슨은 스피리추얼라이즈드로 주류에서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고 (그리고 "미세스 애쉬크로프트" 사건도 포함됩니다. 아 정말 리처드 애쉬크로프트 너는 맥케이브에 대한 태도-이 사람 없으면 넌 황이다 황. 진짜 그거 생각하면 울화가 치밀어서 정말...-하고 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