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감상문은 프로그램에 등장한 뮤지션 순대로 입니다.) 어제 1부를 감상했습니다. 1.Snow Patrol 냉정하게 말해서 좀 재미가 없었습니다. 원래부터 별 관심이 없던 밴드였기도 했지만, 음악 스타일이 아버지 말씀대로 자기 색깔이 없는 듯. 뭔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음악이였습니다. 멜로디들은 괜찮았지만.([Chasing Car]) ...뭐 원래 콜드플레이니 라됴헤드 카피 밴드들이 다 그렇고 그렇지요. 인터뷰도 평범했습니다. 꽤 괜찮은 멘트도 날려주고, 성실하게 했지만 범상한 기운은 제거할 수 없었습니다. 그나마 건질 만 했던 것은 게스트 뮤지션으로 나온 마샤 웨인라이트. 인터뷰 할때와 노래 부를때의 목소리가 갭이 십해 깜짝 놀랬습니다. 2.Madeleine Peyroux 음... 이 분도 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