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 Mark Linkous 혹은 Sparklehorse라 불렸던 사나이. Mark Linkous (aka. Sparklehorse) 1962 ~ 2010.03.06 사실 이 분의 음악을 들은 적은 없습니다만... 저 심약한 얼굴과 힘들게 세상을 떠났다는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선택을 했을까요. ...인간의 연약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천국에서는 부디 행복하길 바라며. RIP. I'm Not There 2010.03.08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최근 며칠 사이에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부끄럽게도 떠나신 분들 중에서 부고 소식 때문에 겨우 그 존재를 알게 된 분들도 있었습니다. 지금이나마 알게 된 제 무식함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그곳에서는 모두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I'm Not There 2010.01.28
R.I.P. 에릭 로메르 Éric Rohmer 1920.04.04~2010.01.11 [모드 집에서 하룻밤] 밖에 보지 못했지만, 그 산뜻한 유머를 꽤 좋아했습니다. 감독 은퇴 선언을 하셨다고 들었는데, 죽음을 대비하는 단계이셨군요. 나름 천수를 누린 편이였지만 그 젊었던 누벨바그도 로메르의 죽음을 기점으로 확실히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 같아서 야속할 따름입니다. 한 사람의 영화학도로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eeper Into Movie 2010.01.13
짱구는 못말려 작가 우스이 요시토 사망 확인. http://www.fnn-news.com/news/headlines/articles/CONN00163309.html 아.... 끝내 사망으로 확인됬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짱구는 못말려] 재미있게 봤어요. 행여나 등산 가시는 분들, 조심하시길. I'm Not There 2009.09.21
R.I.P. 패트릭 스웨이지 ‘췌장암 투병’ 패트릭 스웨이지 별세 (by KBS 뉴스) 장진영 씨처럼 소화기관 (정확히는 췌장) 암으로 한국 시간으로 오늘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달전에 투병 사진을 봤는데 정말 안쓰러웠습니다. 장진영 씨처럼 그 곳에서는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I'm Not There 2009.09.15
굿바이 문워커 R.I.P. Michael Jackson 1958.08.29 ~ 2009.06.25 당신은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지했던 팝 스타였습니다. 그것이 가지는 의미는 이뤄 말할 수 없습니다. 때 이른 죽음을 애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eadphone Music 2009.06.26
R.I.P. Jeff Hanson 1978 ~ 2009. 6. 5 2008년, [Madam Owl] (국내에서도 비트볼에서 발매됬죠)을 발매한 싱어송라이터 제프 핸슨이 6월 5일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사인은 실족사로 짐작된다네요. 음악은 듣지 못했지만, 아직 한창 활동할 사람이였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새는 비극적인 죽음이 너무 많군요. 흉흉한 세상입니다. Headphone Music 200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