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포스팅이 될 듯 싶습니다 :) 일단 오늘 이장혁 2집을 사왔습니다. 사람들 참 많더군요. 올 2008년은 뭐 나름 그럭저럭 행복했습니다. 물론 안 좋은 일도 있었지만, 막판에 와서 크게 잘 되서 그야말로 행복해졌습니다. (이명박과 강만수가 함께 물러났다면 더 행복했을텐데, 그걸 바라는 건 아무래도 무리겠죠 :)) 시간 참 빨리 가네요. 3월 쯤 페르소나 4 발매 이야기를 들은 것도 엇그제 같은데... 잘못한 행동도 있고, 쪽팔리는 행동도 있지만 이제 그런 일들은 2008년이라는 과거에 묻고 앞으로 나갈려고 합니다. 이제 3시간 남짓 남았네요. 여러분들도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를 보시는 여러분, 한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2009월 1월 1일 되는 순간, Y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