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진지한 글입니다.) 한때 정발 안한다라는 떡밥으로(이젠 떡밥이겠지요?)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가 한국에 정발한다는 소식이 날아왔습니다. (정확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게등위에 심의를 넣었음) 아쉽게도 한글화는 안되고 일본판을 베이스로 나온다고 합니다. 아, 노파심에 적어두는데 XBOX360용입니다. 저 소식을 들었을때, 제 솔직한 느낌은 "아... 잘됬네, 삼돌이 장만하면 장만용으로 하나 사야지"입니다. DS로 나온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를 재미있게 플레이해서(아쉬움도 있었지만), 이번 작품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한글화가 안된다는 점은 좀 아쉽지만 발매 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디 어비스니 심포니아니 안 나왔던걸 생각해보면 말이죠.) 그런데 모 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