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이 아직 레진 사마 하드에 담겨있는 은꼴사만큼이나 차고 넘쳤지만, 08년 최악의 음반 표지라 할 수 있는 표지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15금입니다. 조심해주시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행 싱글 '二人三脚'가 지금까지 들은 미소노 곡들 중에 가장 좋았기 때문에(day after tommorow는 그 촌티나는 신디사이저 사용에 실망했고, 1집은 록 밴드 출신 보컬리스트로써 기대할만한 음악이 아니였음.) 앨범도 평이 좋을거라 기대를 했는데 저 앨범 커버는 구매의욕까지 확 떨어트리게 만드네요. 일본 현지 반응도 '자켓이 뭐 저따구냐' 식. 그 중에서도 아이튠즈 사용자가 훈훈한 코멘트를 남겨 저를 웃겨주었는데... *코멘트 해석 품위 없는 자켓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