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8

사이드바에 라스트 에프엠 위젯을 달았습니다.

오른쪽 사이드바 잘 보시면 위젯이 보일텐데, 그 위젯입니다. 사실 위젯 있던 자리가 최근에 산 앨범 (텍스트) 란이였는데, 광님의 제안으로 라스트 에프엠 계정과 연동되는 위젯을 달아봤습니다. 최근 재생 항목과 아티스트 퀼트 이 두 개로 달았습니다. 이 쪽이 확실히 편하긴 편하군요. 앞으로 라스트 에프엠을 자주 애용해야 되겠습니다.

오늘 가족들이랑 휴양림 갑니다.

(시렌라간?) 오늘(12/21) 가족들끼리 송년회 겸사겸사해서 휴양림 갑니다. 내일 (다음 주 월요일) 돌아올 예정입니다.거기 인터넷이 될 가능성은 당장 환율 내릴 가능성 만큼이나 희박하므로... 업뎃은 없습니다. 그렇게 업뎃에 매달리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블로그 업뎃을 소홀히 했던 건 사실이군요 :) 돌아와서 열심히 블로그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이제 방학이고 그 동안 마음을 짓눌렀던 일도 끝나서 마음도 홀가분 한 상태니 마음껏 해볼까 합니다.

여긴 음덕후의 블로그인가?

경고: 본 포스팅은 85% 헛소리와 14.9%의 불평과 0.1%의 진심이 담겨있습니다. 에-또... 본 블로그 100번째 창문은, 다목적 무규칙 이종경기같은 난삽한 식성과 깊이(아직 많이 부족하지만)을 추구하고 있지만... 요새 블로그에서 음악 포스팅이 3/4를 차지함 ......... 어휴 이건 까야 할듯.(...) 그도 그럴 것이.. 1.영화(및 애니)? 시간이 후달려서 GG 2.게임? 애시당초부터 집에서 콘솔이 금지되어 있는 상황에서 뭘... 가끔 인디 게임, 어드벤처나 몬헌 온라인은 쓰긴 하지만.. 3.책? 꾸준히 읽고 있는데, 거의 개그의 게토화가 이뤄진 이 블로그에서 책 얘기 꺼내면 뭔가 대-단-히 생뚱맞은 느낌이 들어서 포스팅 안 함. 4.일상이야 시궁창이니 제외하고... 그나마 요새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