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21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pyyungsim입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pyyungsim입니다. 댓글란에서 많이 보셨을꺼에요. 모두들 제가 giantroot의 어머니인줄 아셨죠? 사실 giantroot는 제 또 다른 아이디입니다 ^^ 지난 3년동안 두 개의 아이디로 활동해보니 참 재미있더군요. 하지만 두 아이디를 쓸려고 하니 약간 복잡해서 결국 오늘 이후로 이 블로그도 본 아이디인 pyyungsim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다만 주소는 giantroot.pe.kr로 계속 갈까 합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는 미식과 한옥집에 대해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오오 오늘은 무슨 날이죠?

2008년을 돌아보며

올해 마지막 포스팅이 될 듯 싶습니다 :) 일단 오늘 이장혁 2집을 사왔습니다. 사람들 참 많더군요. 올 2008년은 뭐 나름 그럭저럭 행복했습니다. 물론 안 좋은 일도 있었지만, 막판에 와서 크게 잘 되서 그야말로 행복해졌습니다. (이명박과 강만수가 함께 물러났다면 더 행복했을텐데, 그걸 바라는 건 아무래도 무리겠죠 :)) 시간 참 빨리 가네요. 3월 쯤 페르소나 4 발매 이야기를 들은 것도 엇그제 같은데... 잘못한 행동도 있고, 쪽팔리는 행동도 있지만 이제 그런 일들은 2008년이라는 과거에 묻고 앞으로 나갈려고 합니다. 이제 3시간 남짓 남았네요. 여러분들도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를 보시는 여러분, 한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2009월 1월 1일 되는 순간, Yea..

SIGNAL 200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