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e - 'Soldier of Love' (from [Soldier of Love] (2010, Epic))
Four Tet - 'Love Cry' (from [There is Love in You] (2010, Domino))
2010년 1,2월 신보 중에서 가장 탁월한 싱글이라면 이 두 곡을 뽑을 것 같습니다. 뽑아놓고 보니 드럼 비트가 곡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네요. 게다가 솔로 프로젝트라는 공통점이 있군요. (그리고-사소한거지만-이번 싱글로 처음 접하게 된 뮤지션이기도 합니다.)
포 텟은 이미 공개가 되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가장 평이 좋았던 [Rounds] 다음이더라고요) 샤데이는 곧 공개될 예정인데, 이 싱글 정도 퀄리티로 앨범이 나온다면 올해의 앨범은 떼놓은 당상일듯 싶습니다.
P.S. 아 2월 9일에 나오는 예이세이어Yeasayer 신보 ([Odd Blood]) 싱글('Ambling Alp')도 괘안았습니다. 작년 12월에 공개되긴 했지만. 앨범 커버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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