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크스The Kinks의 You Really Got Me가 있더라고요.
요새 제 훼이보릿이 된 곡인지라 당장 불렀습니다. (넵 저 킹크스매니아입니다. 하지만 킹크스매니아는 한국에서 배경 취급... 슬퍼요.) 로킹한게 질러대기에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래방 편곡 자체는 뭐... 그냥저냥. 다만 마지막 부분은 다소 헤비메탈스럽더라고요. 그 부분은 뭔가 킹크스의 곡이 아닌 다른 곡을 듣는 것 같았습니다.
그 외에 더 후The Who의 'My Generation'도 있었지만 잘 몰라서 패스. 어서 더 후도 들어봐야 될텐데... 롤링 스톤즈와 비틀즈는 당연히 있었습니다. 여튼 한국에서 킹크스의 입지는 듣보잡라고 생각했는데 노래방에서 발견해서 신기했습니다.
아 참고로 노래방 기기는 금영이였습니다. 태진에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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