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Waiting for the Siren's Call] (2005, London)
PV가 약간 15금스러울수 있습니다.
확실히 재결성 후 뉴 오더는 그전까지 보여주던 선구자적인 이미지가 희석된 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도 'Blue Monday'나 'Fine Time','Bizarre Love Triangle'에게 좀 더 애정이 가고요.
하지만 그 선구자적인 시절에도 유감없이 보여주던
알싸한 멜로디 감각과 유려한 신디사이저 사용이 이 곡에 남아있는데, 어찌 안 좋아하겠습니까?
당분간 그들의 새로운 음악을 들을 수 없겠지만, 그래도 이 곡 참 좋게 들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여튼 참 간절한 곡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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