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시부야계라고 불리는 음악들에 별다른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고작해야 ROUND TABLE 싱글정도? 한때 Fantastic Plastic Machine을 좋아한 적도 있지만 곡 하나만 좋아했고...
피치카토 파이브 역시 그 이유로 '이름만 알지 들어 본 적도 없는 그룹'에 속하고 있습니다. 더 적자면 일본 밴드 최초로 마타도어와 계약한 밴드, 나온 앨범들이 겁내 많은(....) 그룹 정도?
하지만, 최근 이 그룹의 사진을 보고 마음이 바뀌였습니다.
...스테레오랩에서 느껴지는 키치의 향취가 여기서도 느껴지지 않습니까? 스테레오랩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 사진을 보는 순간, '음 한번 들어봐야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음반을 위시리스트에 넣었습니다.(한글이 눈에 띄는 것은 기분탓입니다)
언제나 그랬든 언제 살지는 그것은 미정(....)
피치카토 파이브 역시 그 이유로 '이름만 알지 들어 본 적도 없는 그룹'에 속하고 있습니다. 더 적자면 일본 밴드 최초로 마타도어와 계약한 밴드, 나온 앨범들이 겁내 많은(....) 그룹 정도?
하지만, 최근 이 그룹의 사진을 보고 마음이 바뀌였습니다.
...스테레오랩에서 느껴지는 키치의 향취가 여기서도 느껴지지 않습니까? 스테레오랩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 사진을 보는 순간, '음 한번 들어봐야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Pizzicato Five - [Happy end of World] (Matador Records, 1997)
이 음반을 위시리스트에 넣었습니다.
언제나 그랬든 언제 살지는 그것은 미정(....)
'Headphone Music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ird (2) | 2008.01.26 |
---|---|
왜 난 R.E.M.이 귀에 안들어 오는 것일까ㅜ.ㅜ (6) | 2008.01.22 |
2008년 1월 지른 음반 간단평 (0) | 2008.01.19 |
[PV] Jungle Smile - おなじ星 (0) | 2008.01.18 |
씨밤 간지디자인을 돌려줘ㅠㅠㅠㅠㅠㅠ (6) | 2008.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