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예모르 델 토로는 진짜 성공한 영화 덕후의 표본인듯 합니다. 칸 영화제 경쟁 부문으로 레드카펫을 밟고 흥행작도 보유하고 있고 자기 덕질을 마음껏 드러낼수 있다니 진짜 부러워요.
퍼시픽 림은 그 덕질의 정점인듯 합니다. 거대로봇+괴수물+GLaDOS이라니 진짜 덕후의 로망을 그대로 실현시키는 델 토로... 저같은 씹덕은 보면서 쿵쾅거릴 정도입니다. 아무리 실망스러운 영화라도 언제나 기본은 하는 델 토르이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근데 게임 프로젝트 InSane은 어떻게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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