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Season/일상/잡담

아무런 글도 못쓰고 50분을 허비했다.

giantroot2006. 9. 28. 18:27

밥을 일찍 먹고 도서관에서 50분동안 컴퓨터 앞에서 글도 쓰지 못하고 시간을 낭비했다.

무엇을 할련지, 무엇을 쓸건지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았다.

아깝다. 50분. 요즘은 이런 정신적 공황이 가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