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님의 블로그에서 퍼옴
크리스 소이어는 [롤러코스터 타이쿤]와 [트랜스포트 타이쿤]라는 걸출한 게임을 제작한 게임 제작자다.
최근에 그가 새로운 신작을 내놓았는데, [트랜스포트 타이쿤]의 후속작, [로코모션]이다.
이웃 블로그에 [로코모션]의 서문이 올라와 있어 읽어봤는데, 의미 있는 서문이였다.
일단 이렇게 소규모 인원으로 좋은 작품들(영화,게임,음악 등등)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에게 존경심을 가지게 됬다.
그리고 '여건이 안좋아서'라고 핑계를 대면서 영화를 만드는 걸 미루는 내 자신에 대해 반성하게 됬다. 이렇게 남들은 훌륭한 작품들을 만들어 내는데, 나는 뭐 하고 있었나 생각했다.
'실력 나쁜 목수가 연장 탓한다.'라는 속담이 생각나는 서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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