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폰 트리에 감독 신작 [멜랑콜리아] 이미지 (via 익스트림무비)
그러니까 저게 홍보용 아트웍.
제작비는 할리우드 재난 영화에 비해 턱없이 저예산인 700만 달러 정도의 지구와 다른 거대 행성의 충돌로 인한 인류 종말을 다루는,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배드 엔딩 확정 재난 영화
샬롯 갱스부르, 키퍼 서덜랜드, 샬롯 램플링,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스텔란 스카스가드, 우도 키에르, 커스틴 던스트 출연.
조 낸 비 범
라스 폰 트리에 이 자식은 예전부터 느꼈지만 좀 똘끼가 충만한듯. [안티크라이스트]는 볼 생각이 없지만, 이거라면 볼 지도 모르..겠습니다.
계획이 잘 풀린다면 내년 칸느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볼 수 있겠군요.
P.S.1 마담 갱스부르는 왜 또 사서 고생을 ㅠㅠ
P.S.2 커스틴 양(페넬로페 크루즈 대타로...)과 키퍼 씨의 명복을 빕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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