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 Portishead - Machine Gun (여전히 우울 모드입니다.) from Portishead - [Third] (2008, Mercurey) 칠칠맞게 일 처리도 못하는 주제에 뻘소리 하는 2MB와 그 아이들, 과격진압하는 경찰들, 광우병, 자기 권력 믿고 억압하는 사람들 기타 등등... 솔직히 머신건으로 다 **해버리고 싶다... 하지만 할 수 없으니 이 곡 포스팅이라도 올려야지. 좋은 곡이다. 기본스 누님 좀 늙었지만 아직도 멋있다. Headphone Music/잡담 2008.05.26
Portishead - [Third] (2008) 용감한 포티쉐드의 트립합 암살 얼마나 오래됬는지 잘 모르겠다. 셀프 타이틀 2집 이후 포티쉐드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 마냥 잠들었고, 트립합 씬도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져 버렸다. 오직 남은 이는 매시브 어택이였고, 그나마 엄청난 전쟁 끝에 2003년에 나온 [100th Window]는 안타까운 난작이였다. (그럭저럭 잘 만들었긴 했지만 걸린 세월에 비하면 좀 보람 없었달까?) 이들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 같았다. 그러던 2007년, 이들은 복귀 소식을 공식 홈페이지에 올렸다. 사람들은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별의별 이야기가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첫 싱글 'Machine Gun'이 공개 됬을때 술렁임은 흥분과 당혹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Third]가 공개됬다. 첫 트랙 'Silence'을 트는 .. Headphone Music/리뷰 2008.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