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밴드 살롱 뮤직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건 전무합니다. 일본에서도 마이너 축에 속해서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일본 위키에 제대로 된 정보도 없었고, 대부분의 앨범이 절판 상태여서 CD도 구하기도 힘든 상태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건 1980년대 초에 데뷔해 오야마다 케이고의 지지하-한때 소속 레이블이 트리토리아였음.에 일본 기타 팝을 일궜던 혼성 듀오, 일본 롤링 스톤즈 베스트 선에 [la paloma show]와 거기 달려있던 모 분의 코멘트, 해외 팬이 꽤 있어서 한국에도 온 유명 사이버펑크 작가 브루스 스털링이 팬이여서 [la palmo show] 재발매 해설지를 써줬다는 거, 최근에 복귀 소식이 전부입니다. 적고 보니 전무한게 아니잖아?! 90년대에 나온 이 앨범 [MASH]을 구하게 된 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