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최근 며칠 사이에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부끄럽게도 떠나신 분들 중에서 부고 소식 때문에 겨우 그 존재를 알게 된 분들도 있었습니다. 지금이나마 알게 된 제 무식함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그곳에서는 모두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I'm Not There 201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