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포스팅 했듯이 앰비언트 하우스가 듣고 싶어서 오브를 주문했겄만, 이상한 삽질로 인해 엄청 딜레이 되버렸습니다;; 그래서 가뜩이나 성질도 받았겠다, 앰비언트 명반들 중 하나라는 글로벌 호구 커뮤니케이션의 이 음반의 (H레코드에서) 남은 재고를 재빨리 사들고 왔습니다. 2005년에 나온 리마스터링 딜럭스 에디션이라네요 히히. 소위 앰비언트라는게 본격적으로 음악 시장에 대두된게 90년대 초중반일텐데, 이 음반도 그 시절에 등장한 음반들 중 하나입니다. 같은 계열에 있는 오브나 에이펙스 트윈에 비해, 국내 인지도는 한창 떨어지는 편. 뭐 음악만 좋으면 장땡(...) 프로젝트 성 그룹(멤버 하나가 에이펙스 트윈과 관련이 있습니다.)이여서 한번 잠깐 활동한뒤, 별다른 이야기도 없지만 평론가들 사이에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