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맥클루드의 [만화의 미래]에서 이 만화 실린 것을 보고 광희하던때도 3년전인데, 나와버렸군요. 훌쩍 ....저 영화 개봉할 당시만 해도 도라 버치가 유명했는데, 지금은 역전되버렸군요. 뭐 전 스칼렛 요한슨 양을 좋아하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말입니다;; (그러고보니 이 영화 한국에서는 판타스틱 소녀 백서라는 말도 안되는 제목으로 개봉한 흑역사가 있다는.)확실히 유럽이나 미국 만화에는 일본 만화와 다른 무언가 있는것 같아요. ...전 유럽 쪽이 마음에 들지만. 랄까 지금 하도 공부에 시달리다 보니 취미생활도 마음도 다들 빛이 되어라가 되버(어이어이) 지금 이 순간은 저희 형처럼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