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이노센스 2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 [テイルズ オブ イノセンス / Tales of Innocence] (2007)

명가 시리즈의 잘 만들어진 게임 테일즈 시리즈는 일본 RPG계에 명가로 들었는데, 전 이번 작품이 처음이였습니다. 이번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를 클리어 하고 나서 아 정말 왜 명가라 불리는 지 알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잠시 테일즈 시리즈를 설명하자면, 테일즈 시리즈는 슈퍼 패미콤 시절에 나온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1995)라는 게임부터 시작됩니다. 그 이후 이터니아, 데스티니, 심포니아, 리버스, 레젠디아, 디 어비스로 이어지며 파이널 판타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는(또한 남코의 밥줄이 된) 일본 RPG계의 명가가 됬습니다. 이번 이노센스는 디 어비스를 잇는 정식 시리즈입니다. (디 어비스와 이노센스 사이에 DS로 나온 템페스트는 정식 시리즈로 취급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게임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면,..

Fight Test/리뷰 2007.12.26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 플레이중입니다.

한 6시간 플레이 하고 소감을 적어봅니다. 1. 기본적 스토리는 완전 흑의 계약자+악튜러스+태왕사신기. 물론 단순한 짬뽕은 아니지만. 2. 풀 음성 게임인데 성우진에 우에다 유지(스파다)가 나옵니다. 모리타 선배 뭐하는 거에요 하구가(퍽) 캐릭터 자체는 정말 우에다 유지가 맡을 법한 캐릭터(...) 3.그러고 보니 나즈카 카오리(안쥬)도 나오는군요. 그런데 안쥬가 완전 카두케우스의 안쥬;; 치료사에다가, 단검 (설마 메스?)을 무기로 쓴다는;; 4.리카르도는 완전 츤데레. 랄까 성우 자체는 완전 후지와라 케이지 그 목소리 입니다;; 5.주인공은 좀 찌질찌질. 하긴 이런 물의 클리쉐이긴 하지만.(언제나 초반의 주인공은 찌질찌질) 6.그런데 전 IG가 그린 애니메이션 파트의 캐릭터들이 더 마음에 들어요;; ..

Fight Test/잡담 200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