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논 재발매 캠페인 패키지 레이아웃 공개 (via 석원님) 라는데, 왠지 심드렁한 이 기분은 제가 존 레논에 대한 빠심이 열렬하지 않아서 그런가요? (...) 2000년도 리마스터 카달로그도 그리 나쁘지 않은 평이였던 걸 기억해봤을때 팔아먹기,의 스멜이 강하게 아니 확정적으로 느껴지네요. 뭐 아직 존 레논의 솔로 앨범은 한 장도 없으니 좋은 기회이긴 합니다만. 그나저나 패키지 사진을 보다가 이 사진에서 뿜었는데... 박스 사이즈가 잉여 저기에 뭘 끼얹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 내용물로 간다면 잉여 박스 확정. 그 외 석원님 블로그 포스팅 보면 약소하게나마 뿜기는게 몇 개 있으니 참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