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게임 심즈3 어제 사와서 플레이 했는데... 9시부터 새벽 12시 30분까지 저하고 형이 주구장창 잡고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깐 왜 내가 컴퓨터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앞가림에 신경 쓰고 있었지? 여튼 잘 만든 게임입니다. 원 제작사인 맥시스의 손을 떠났긴 했지만, 게임의 재미는 사라지지 않았더군요. 조만간 리뷰를 준비해볼까 합니다. 하지만 얼마 안가 이 게임도 더러운 확장팩 러시 Fight Test/잡담 200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