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인저 무황인담 3

스트레인저: 무황인담 정발 DVD 오픈 케이스

간지 철철인 모 블로거의 오픈케이스 사진처럼 찍으려고 시도했다가 결과물 보고 좌절 중인 giantroot입니다. 이번 오픈 케이스의 주인공은 [스트레인저: 무황인담] 정발 DVD입니다. 이 작품에 대한 제 개인적 애정은 몇 번 언급한 적이 있었죠. 진짜 재미있게 봤습니다. 본즈에 대한 제 애정을 다시 확인해준 작품이기도 하고요. 솔직히 흥행이 안되서 썰렁하게 나올줄 알았더니, 초판 한정으로 2 디스크에 설정집을 준다는 말에 껌뻑 죽고 예판 질러버렸습니다. 싸랑해요! 아트 서비스! 뭐 1 디스크 킵 케이스로 나왔어도 작품에 대한 애정 때문에 정가 다 주고 질렀겠지만 말입니다. 오늘 도착했는데...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슬림 디지팩의 만듦새는 깔끔한 편이고, 화보집도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부록 디스크 내용..

Real Motion/잡담 2009.05.09

리뷰를 동시에 두개 쓰고 있습니다.

([릴리 슈슈의 모든 것]은 땜방용 이미지로 쓸만한게 많은듯?) 스트레인저 무황인담 페르세폴리스 이 두 작품 리뷰 준비중입니다. 제 두뇌는 저 두 작품을 자꾸 연결 시킬려고 하네요;;; 사실 연결 시킬 흥미로운 건덕지가 있긴 있으나.... 그건 나중에 다른 글에서 보여 드릴듯? 사실 오늘 완성 시킬려고 했으나... 못했습니다 -_-;;; (이게 다 타뷸라의 늑대 때문이야! 엉엉엉)

스팸 전쟁 및 SICAF 이야기

(관계없는 짤방입니다.) 도서관 전쟁이 아닌 스팸 전쟁입니다. 간신히 다 지워놨더니 다시 또 달리고 ORZ 숙제도 해야 될텐데 말이죠;; 여튼 SICAF 갔다 왔습니다. 스트레인저 무황인담은 다시 봐도 재미있더군요. 스크리닝 토크때 제가 세워놨던 가설이 확정적이 됬습니다.(리뷰 참조하시고...) 어쨌든 사인도 받고, 감독하고 악수도 나누고 다 좋았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사인회때 스트레인저 블루레이 판을 들고 온 용자가 있었습니다. 저거 10만원대 하는건데, 난 비싸서 엄두도 못냈는데 들고오다니 너무해 국내 개봉...할까요? 스크리닝 토크때 한국 개봉하면 많이 벌어야 하는데...라는 미묘한 느낌의 발언이 나왔거든요. 개봉 하면 다시 볼지는 모르겠지만 DVD 한국에 나오면 사고 싶습니다.

SIGNAL 2008.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