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MP3 플레이어. 160GB나 터치는 좀 비현실적이니 제외하고(←) 나노는.... 누구 코에 갖다 붙이라고! 제가 음악을 앞으로 많이 들을 예정이라, 넉넉한 용량의 MP3 플레이어를 찾아보니 이 아이팟 밖에 없더군요. 게다가 전 아버지 때문에 산도 많이 가야 하니 휴대하기 불편한 PMP같은 건 필요없으니 뭐 저와 아이팟은 천생연분(뭐) ...이렇게 적어도 아이팟이 제 손에 들어올 가능성은 미지수. 27만원... 참 아슬아슬한 가격이지요.. 그래도 참 가지고 싶은 물건입니다. 군대가기 전에 얻을 수 있을까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