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admad.co.kr/dvd/detail.html?dvd_id=54709 블러드 플러스... 애니를 보던 초창기에 실시간으로 1년 동안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전반부까지는 재미있게 봤는데, 후반부가 참 거시기했던 애니로 기억됩니다. 템포도 좀 지지부진했고, 마지막 반전엔 뭥미라는 느낌도 좀 들었고... 한국에서는 애니맥스에서 방영했습니다만... 별 재미를 못봤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출시되네요. 헐... 이건 다 전지현의 음모 (뭣) 전 패스할 예정이지만, 이 작품을 계기로 애니맥스 방영작들이 소개되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