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정도 감상했습니다. 원작도 훌륭하고, 애니도 잘 나왔습니다. 외적 내적 모두 이만한 완성도를 성취한 작품도 드물듯. 작화도 이만하면 깔끔하고. 개인적으로 하이바네 연맹을 떠올렸습니다. 둘다 잘 만든 작품이지요. 다른 건 몰라도 값싼 휴머니티나 '목소리크면장땡'으로 빠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점수 줄 수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일본 애니들이 이 덫에 허우적허우적댔던가요.(최근에 영 두개 달린 모 애니나, E모 애니나 기타등등) 완결 감상하고 난뒤, 리뷰로 뵙지요. 이야기 할 거리가 많은 애니이니 리뷰 쓰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PS.충사를 보시더라도 영화는 피하시길. 수면의 바다라는 평이 있습니다. PS2.그나저나 깅코의 옷차림, 묘하지 않습니까? 사실 이 작품 자체가 배경이 미묘한데, 깅코의 옷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