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동결해제. 훈련소에서 돌아왔습니다. 매일매일 퇴영 안 당할까 조마조마했는데, 안 당했네요. 하하.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다시 갈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지만요. 거기서 배운 것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SIGNAL 201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