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일부로 학교도 방학에 돌입. 이제 애들은 적게 오겠군요... 2. 연말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옳게 사는게 무엇일까, 그리고 내가 그 길을 올바르게 가고 있는가라는 생각이 요새 자꾸 듭니다. 이 부분은 그 동안 트위터에 올렸던 성찰의 종합이자 결론이 될 듯 합니다. (물론 계속 비슷한 성격의 트윗을 올리긴 하겠지만...) 전 완벽한 성인군자는 아닙니다. 짜증이나 화도 내고, 참을성 부족하고, 다소 이기적인 부분도 있고, 지나치게 관심을 끌고 싶어하는 마음도 있고, 친구도 적고, 그렇습니다. 전 부족하고 형편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giantroot가 있어서 나에게 플러스 효과를 미치는구나", "giantroot는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라는 말을 듣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다소 과도할지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