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좋아하는 밴드

음악 듣는게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좋은 밴드 음악은 찾아서 듣는 편이다. 가끔 Massive Attack[각주]g군이 무지 좋아하는 그룹 중 하나. 일명 트립합 밴드.[/각주]도 듣고(신보는 언제 내주실래요 아저씨들. 내년이면 4집이후 4년째(....)), Flaming Lip도 듣는다.

요즘 마음에 드는 그룹은...

Franz Ferdinand
ROUND TABLE FEATURING NINO(시부야계, 즉 일본애들이란 말씀이죠. 의외로 음악이 괜찮음.)

요 정도?

프란츠 퍼디난드같은 경우 Do You Want to 듣고 뻑 가버려서 노래방 애청곡으로 올라갔음.(게다가 남자 노래임. 아싸.) 다른 곡들도 넣고 다니는데 앨범 다 사버릴까 생각중.

둥근 탁자는 애니 취향때문에 알게 됬는데 의외로 자기 색깔이 있고 착 감기는 음악. 굿입니다. 누님들과 형님. 이번 8.31에 Nino 누님과 함께 새 음반 낸다면서요? 라이센스 되면 1집과 함께 사주시겠으..

뭐 음악은 이렇게 듣고 지냅니다.

추신. 각주 플러그인 깔았습니다. 과연 편할까?는 시간이 지나면 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