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히트 관련 질의응답, 그 답변 시간입니다.
노무현 서거 및 밀린 숙제 때문에 바람에 답변을 늦게 하게 됬습니다;;; 죄송합니다.
-mrkwang님
-키리님
1.롱기스트 저니
2.미스트 1,3
3.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
4.또 다른 세계 (Another World / Out of this World)
5.프린세스 메이커 2
롱기스트 저니는 저희 형과 제가 머리를 맞대고 공략집 거의 도움 받지 않고 풀어서 결말을 본 기억 때문에 뽑았습니다. 결말이 참 아름답더라고요.
미스트 1,3 하고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 또 다른 세계, 프린세스 메이커 2는 제 게임 인생 첫자락에 항상 자리잡고 있는 게임들입니다. 특히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는 아직도 좋아합니다.
특히 또 다른 세계는 첫 장면의 그 짙푸른 물의 묘사는 아직도 제 예술적 감수성을 사로잡고 있는 이미지입니다. 게임의 아득한 분위기도 좋아하고요. 프린세스 메이커 2도 정말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괴상한 엔딩 보고 ㅋㄷㅋㄷ거렸던 기억이... (위험!)
솔직히 콘솔 게임기가 없어서 게임을 많이 못했습니다. 아흑. 나중에라도 천천히 콘솔 게임도 해 볼 생각입니다. 아무리 못해도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와 이코, 페르소나 정도는 해볼려고요.
음... 떠오르는 게임은 많은데 추려내니 저 정도네요. 적어도 제 뇌리 속에 강하게 박혀 있는 게임이라고는 장담할 수 있습니다. 아! 심 시리즈나 RCT도 포함할 수 있겠군요.
최악의 게임이라... 어...음...에...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 애시당초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재빨리 잊어버리는지라...
-ENTClic님
2. 안토니 앤 더 존슨즈 신보하고 카메라 옵스큐라 신보 라이센스반과 토킹 헤즈 앨범, 로익솝(Rokysopp) 신보 정도 생각하고 있지만 돈과 타협하느라 좀 줄 듯;;;;
3. 죄송합니다. 이 역시 안 합니다;;;;
-지기님
1.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2. Blur - 'Coffee & TV'
3. Massive Attack - 'Protection'
4. Jon Brion - 'Here We Go' (펀치 드렁크 러브 OST)
5. Air - 'Cherry Blossom Girl'
이별 노래 Top 5
1. Joy Division - 'Love Will Tear Us Apart'
2. The Arcade Fire - 'In the Backseat'
3. Blur - 'To the End'
4. Antony And The Johnsons - 'Bird Gehrl'
5. Do As Infinity - 'TAO'
-muhootsaver님
마일즈 데이비스
허비 행콕
듀크 엘링톤
이 세 사람 꼭 들어보세요. 마일즈 데이비스는 [사형대의 엘레베이터 OST], [Kind of Blue], 베스트 컴필 추천드리고 (전 베스트 컴필밖에 없지만, 저 두 앨범은 레전드입니다.) 허비 행콕하고 듀크 엘링톤은 베스트 컴필 들어보시길... 그 외 빌 에반스도 좋다고 합니다.
재즈 관련 서적 읽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듯 싶습니다. 찾아보니 황덕호씨가 쓰신 그 남자의 재즈일기1,2 김현준의 재즈파일, John Fordham의 Jazz 이 책들이 괜찮다고 하네요.
아 이렇게 적고 보니 재즈 음반이 사고 싶어졌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페이 - 카우보이 비밥
나우시카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인 - DARKER THAN BLACK
음 적고 보니 선라이즈-본즈 계열 애니메이션이 2명
사실 나키아미를 포함시키려고 했으나, 나우시카가 있어서 뺐습니다. 빼긴 했지만 나키아미도 참 매력적인 캐릭터죠.
이 외에 추가 질문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 글에 댓글 달아주세요.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노무현 서거 및 밀린 숙제 때문에 바람에 답변을 늦게 하게 됬습니다;;; 죄송합니다.
-mrkwang님
결혼은 언제 해요?격추. 노 코멘트. 각하.
-키리님
내인생의 베스트 게임 5. 최악의 게임 5.. 씩만. 뽑아주시고, 그 이유도 같이 써주세요~음... 제 인생의 베스트 게임이라면
1.롱기스트 저니
2.미스트 1,3
3.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
4.또 다른 세계 (Another World / Out of this World)
5.프린세스 메이커 2
롱기스트 저니는 저희 형과 제가 머리를 맞대고 공략집 거의 도움 받지 않고 풀어서 결말을 본 기억 때문에 뽑았습니다. 결말이 참 아름답더라고요.
미스트 1,3 하고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 또 다른 세계, 프린세스 메이커 2는 제 게임 인생 첫자락에 항상 자리잡고 있는 게임들입니다. 특히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는 아직도 좋아합니다.
특히 또 다른 세계는 첫 장면의 그 짙푸른 물의 묘사는 아직도 제 예술적 감수성을 사로잡고 있는 이미지입니다. 게임의 아득한 분위기도 좋아하고요. 프린세스 메이커 2도 정말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괴상한 엔딩 보고 ㅋㄷㅋㄷ거렸던 기억이... (위험!)
솔직히 콘솔 게임기가 없어서 게임을 많이 못했습니다. 아흑. 나중에라도 천천히 콘솔 게임도 해 볼 생각입니다. 아무리 못해도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와 이코, 페르소나 정도는 해볼려고요.
음... 떠오르는 게임은 많은데 추려내니 저 정도네요. 적어도 제 뇌리 속에 강하게 박혀 있는 게임이라고는 장담할 수 있습니다. 아! 심 시리즈나 RCT도 포함할 수 있겠군요.
최악의 게임이라... 어...음...에...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 애시당초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재빨리 잊어버리는지라...
-ENTClic님
1. 이벤트하면 상품도 있나요?...퍽..1. 안타깝게도 없습니다. 제가 돈이 좀 궁합니다. (...)
2. 다음 음반 뭐 노리시나요?
3. 그 음반을 상품으로 하시겠지요??..퍽.퍽..
2. 안토니 앤 더 존슨즈 신보하고 카메라 옵스큐라 신보 라이센스반과 토킹 헤즈 앨범, 로익솝(Rokysopp) 신보 정도 생각하고 있지만 돈과 타협하느라 좀 줄 듯;;;;
3. 죄송합니다. 이 역시 안 합니다;;;;
-지기님
나의 사랑노래 Top 5, 나의 이별노래 Top 5사랑 노래 Top 5
1.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2. Blur - 'Coffee & TV'
3. Massive Attack - 'Protection'
4. Jon Brion - 'Here We Go' (펀치 드렁크 러브 OST)
5. Air - 'Cherry Blossom Girl'
이별 노래 Top 5
1. Joy Division - 'Love Will Tear Us Apart'
2. The Arcade Fire - 'In the Backseat'
3. Blur - 'To the End'
4. Antony And The Johnsons - 'Bird Gehrl'
5. Do As Infinity - 'TAO'
-muhootsaver님
1.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제즈음반 베스트 3을 부탁드립니다1. 일단...
(사실 예전부터 추천좀 부탁드릴려고 했었거든요 ^^;;)
2. 베스트 3 애니 여성 캐릭터
마일즈 데이비스
허비 행콕
듀크 엘링톤
이 세 사람 꼭 들어보세요. 마일즈 데이비스는 [사형대의 엘레베이터 OST], [Kind of Blue], 베스트 컴필 추천드리고 (전 베스트 컴필밖에 없지만, 저 두 앨범은 레전드입니다.) 허비 행콕하고 듀크 엘링톤은 베스트 컴필 들어보시길... 그 외 빌 에반스도 좋다고 합니다.
재즈 관련 서적 읽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듯 싶습니다. 찾아보니 황덕호씨가 쓰신 그 남자의 재즈일기1,2 김현준의 재즈파일, John Fordham의 Jazz 이 책들이 괜찮다고 하네요.
아 이렇게 적고 보니 재즈 음반이 사고 싶어졌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페이 - 카우보이 비밥
나우시카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인 - DARKER THAN BLACK
이 외에 추가 질문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 글에 댓글 달아주세요.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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