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 철철인 모 블로거의 오픈케이스 사진처럼 찍으려고 시도했다가 결과물 보고 좌절 중인 giantroot입니다.
이번 오픈 케이스의 주인공은 [스트레인저: 무황인담] 정발 DVD입니다. 이 작품에 대한 제 개인적 애정은 몇 번 언급한 적이 있었죠. 진짜 재미있게 봤습니다. 본즈에 대한 제 애정을 다시 확인해준 작품이기도 하고요.
솔직히 흥행이 안되서 썰렁하게 나올줄 알았더니, 초판 한정으로 2 디스크에 설정집을 준다는 말에 껌뻑 죽고 예판 질러버렸습니다. 싸랑해요! 아트 서비스!
뭐 1 디스크 킵 케이스로 나왔어도 작품에 대한 애정 때문에 정가 다 주고 질렀겠지만 말입니다.
오늘 도착했는데...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슬림 디지팩의 만듦새는 깔끔한 편이고, 화보집도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부록 디스크 내용은 확인하지 않았는데... 뭐 시간이 되면 보겠죠 (←)
뭐 여튼 상당히 만족중입니다. 이젠 [도쿄 소나타] DVD 지를 차례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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