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180도로 바뀌어서 '여긴 어디? 난 누구?' 하고 있는 giantroot입니다.
CD는 여러분들의 댓글때문에 무사히 왔습니다. 상자가 살짝 찢어지긴 했지만, 내용물 손상이 없었으니.... 대신 벽에 붙였던 그림은 조금 손상이 있었습니다 ;ㅁ;
여튼 [새로 이사간 집은 거꾸로 회전했다]로 압축 할 수 있는 상황 때문에, 제 뇌의 인지기관이 혼란을 겪고 있지만...
그래도 집 벽지가 [장화, 홍련] 되어버린 것보단 포스가 덜하죠
그 외 살짝 골치아픈 문제가 딸려들어오긴 했지만... 이건 블로그에서 다룰만한 이야기가 아니니 생략하죠. 잘 지내고 있습니다.
P.S.새 집에 이사오니 미묘하게 컴퓨터 스피커 음향이 달라졌다는 느낌도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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