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Season/일상/잡담

20090323

giantroot2009. 3. 2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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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 전 흙 먹고 삽니다. 흐루그르그르ㅡ국르굴그룩루ㅡ구륵루ㅡㄱ루ㅡㄱ  불황이여서 알바 구하기도 힘드네요 ㅠㅠㅠㅠ 게다가 음...음반이 부족해 ㅠㅠㅠㅠ

2.2주동안 버티기 참 힘들었는데, 어느 순간 편해졌습니다. 적응이라는 걸까요. 그래도 산더미 같은 과제들은 아찔하지만 :>

3.요새는 글쓰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무엇을 쓰고 싶은지, 어떻게 써야 할지... 뭐 그런 문제들입니다.

사실 이에 대한 글을 쓰고 있었는데 뭐라 결론을 못 지었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하는 말 계속 반복하는 것 같아서 말이죠.
 
4.사실 전 진짜 게으른 편입니다. 마르셀 프루스트가 그랬듯이 전 침대를 사랑합니다 :P
아 이러면 안되는데 ㅠㅠㅠㅠㅠㅠ 자폭 같잖아 ㅠㅠㅠㅠㅠ 여러분 전 사실 약속도 잘 지킨답니다 ㅠㅠㅠㅠ

5.[밀크] 개봉이 한 달  미뤄졌습니다.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감정입니다.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6.아주 근사한 소설(이나 시나리오)를 쓰고 싶은 욕구가 생겼지만, 지금 상황은 시궁창입니다 ㅠㅠ

7.내일은 도쿄 소나타를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선감상 후리뷰 (...) 아 전 화요일엔 학교를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 CD에겐 따뜻하겠죠 (?!)

8.저번주는 하루도 빼먹지 않고 포스팅을 했습니다. 과연 이번주에는?! (이 문장 쓰기가 왜 이리도 힘들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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