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8 근황

0.오래간만에 근황 포스팅.

1.왜 이렇게 추워 랄까 이때까지 따뜻했던 건 뭐냐

2.좀 의욕 없는 하루하루입니다. 역시 돈이 부족해서(...) 부모님 생신 선물 해야 되는데 쩝;;

3.목감기 짜증나는군요.

4.요새 맨선(Mansun)과 라이드(Ride)가 듣고 싶어졌습니다. 넵 더러운 브릿팝 빠인 자이언트루트군은 맨선과 라이드에 관심을 기울이게 됬습니다 'ㅅ'

그러나 역시 돈이 없어!!!!!!!!!!!!! 아흐흑

게다가 라이드는 직접 수입을 해야한다는 사실.

5.레비아땅 사마가 요새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게임은 다들 아시겠지만 레프트 4 데드입니다. 옆에서 데모 하는 것을 보니 재미있게 생겼더군요. B급 좀비물의 테이스트와 화끈한 액션의 혼합이 꽤 맛깔스럽게 보이는 군요. 심지어 저도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나저나 지못미 조이... 유일한 여성 캐릭터에다가 촉수 몬스터 등장이라니 동인지에서 고생길이 보이겠다. (...)

6.http://www.bitpit.be/ 여기서 게이머 지수를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그냥 무난한 일반 코어 게이머 점수군요. 물론 저의 아땅횽은 저보다 높았습니다.

8.즐거운 인생, 즐거운 마음 가짐, 즐겁고 높은 점수(?!)

9.리뷰어로써 마음가짐을 지키고자, 게임 리뷰나 써 볼까 합니다.

10.뭐랄까 전 능력자인 듯한 느낌이 듭니다. 30분에서 1시간만에 날림으로 PPT 10~20장을 만드는 걸 보면(...) 게다가 전혀 멋져보이지도 않는데 다들 좋아하고 있어! 뭔가 기분이 묘해!

11.요새 제 격언은

"모든 것을 전복시켜야 한다" - 앤드류 웨더롤

입니다. 어찌보면 인생의 격언이 될지도? 걍 요새 2MB 정부부터 굳어있는 사고 체계등 그런거 보면 다 엎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12.그러니까 누가 좀 알바자리 좀...... 단 스팸 알바 자리면 골룸으로 인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