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OPN에 대해서는 별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얼마전에 본 사프디 형제의 [굿 타임] (리뷰 준비중입니다) 사운드트랙은 기가막히게 잘 써서 흥미가 좀 생겼습니다. 영상과 음향 몽타주의 충돌이라고 해야 할까, 원초적인 매력이 있더라고요. 이게 정말 계속 갈 재능인지는 좀 생각해봐야 되겠습니다만 (레픈...) 그래도 이 이기 팝과 협업한 엔딩 트랙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피아노 앰비언스가 인상적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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