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편력이 쩌는 북아일랜드 영감님이지만, 그래도 좋은건 좋다고 해야죠. 도입부부터 꾸준히 하프시코드와 은은하고 목가적인 재즈 임프로바이제션, 남성미 넘치는 블루아이드 소울풍 모리슨의 보컬이 포크와 재즈를 오가면서 독특한 곡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신비로운 목가성이 넘치는, 레전설로 남을만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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