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아 있는데, 업데이트는 미뤄지고...
2. 확실히 규칙적인 생활 패턴이 없으니 게을러지는 것 같습니다. 늦게 일어나게 되네요. 문제는 이 생활을 9월에도 해야 한다는 점.
3. 어새신 크리드 2도 클리어하고 다시 잉여모드입니다. 인디고 프로퍼시나 깨버릴까 (...
4. 그림은... 뭔가 막히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잘 그리는 사람들의 그림을 보며 한숨만 푹푹 쉬고 있습니다. 하긴 각잡고 무언가 그려 본 적이 없는 사람이 갑자기 그리는 건 쉬운 건 아니니깐요.
아직 스타일이 확립되지 않아서 어떤 그림을 그릴지 모르겠습니다만, 모에 그림체보다는 실사풍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 스타일에 조금 질리기도 했고, 앞으로 장래에 도움이 된다면 실사풍이 더 도움 될 거라 생각이 들었거든요. 유럽 카툰 스타일도 마음에 듭니다만...
그리면서 느낀 건데 전 스케치 할떄 잔선을 굉장히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좀 지저분~한 스케치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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